개인적으로 써놓고서도 마음에 드는지 안 드는지 미묘했던 글.흔히 있는 호러물 st이긴 한데 주제가 '거울' 이었어서 나르시즘 말고는 생각나는 게 없었다.



 


  그러니까, 나는 이런 스타일의 글이 가장 쓰기 쉽고- 쓰고 나면 마음에 들 확률이 제일 높다. 왜냐면 반쯤은 내 이야기거든(...) 




 


 이건 실화를 기반으로 쓴 거였긴 했는데-.
어쩌다보니 좀..ㅋㅋ 그렇다. 이건 호와 오의 중간에 있는 글.


 

 사실 써내고서도 내가 어떻게 이런 글을 써냈지, 싶었던.
지금 다시 이런걸 써내라 그러면 아마 못 할거다. 헤르만 헤세의 환상동화집이 모티프.


Posted by 달달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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